흰 옷을 즐겨입던 어머니
꽃으로 피어난다
고된 삶에도 미소 짓던
어머니 하얀 꽃으로 피어난다.
저너머 고랑에 김을 메던
민들레 이파리에 떨어지던
땀방울
흰 옷을 즐겨입던 어머니
꽃으로 피어난다
고된 삶에도 미소 짓던
어머니 하얀 꽃으로 피어난다
봄바람 타고온 어머니
하얀 깃털로 맴돈다
꽃으로 피어난다
고된 삶에도 미소 짓던
어머니 하얀 꽃으로 피어난다.
저너머 고랑에 김을 메던
민들레 이파리에 떨어지던
땀방울
흰 옷을 즐겨입던 어머니
꽃으로 피어난다
고된 삶에도 미소 짓던
어머니 하얀 꽃으로 피어난다
봄바람 타고온 어머니
하얀 깃털로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