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 blossom (Feat. 9Lana, SAKURAmoti)
MAISONdes
Album : Thunder blossom (Feat. 9Lana, SAKURAmoti)
雷の鳴るこの街も
카미나리노 나루 코노 마치모
천둥이 치는 이 거리에서도
桜舞う
사쿠라 마우
벚꽃은 흩날리네
ねえねえ、私君のこと
네에네에 아타시 키미노 코토
있지 있지 나는 당신이 말야
好きで好きすぎてしょうがなくて
스키데 스키스기테 쇼가나쿠테
좋아서,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어
花を見つめる横顔にふと寂しくなっていく
하나오 미츠메루 요코가오니 후토 사미시쿠낫테쿠
꽃을 바라보는 옆모습에 문득 쓸쓸한 기분이 들곤 해
「愛してる」も
아이시떼루모
「사랑해」도
「大好き」も
다이스키모
「정말 좋아해」도
あと何回だろう
아토 난카이다로
이제 몇 번일까나
ねえ、また何度君と同じ春を見られるのかな
네에, 마타 난도 키미토 오나지 하루오 미라레루노카나
있잖아, 또 몇 번이나 너와 같은 봄을 볼 수 있을까나
花よ花よまだ散らないで
하나요 하나요 마다 치라나이데
꽃이여, 꽃이여 아직 지지 말아줘
この春よまだ終わらないで
코노 하루요 마다 오와라나이데
이 봄이여 아직 끝나지 말아 줘
少しでも長く私君とわがままでも一緒にいたいよ
스코시데모 나카쿠 아타시 키미토 와가마마데모 잇쇼니 이타이요
조금이라도 더 오래 나는 너와 제멋대로라 해도 같이 있고 싶어
花よ花よまだ散らないで
하나요 하나요 마다 치라나이데
꽃이여, 꽃이여 아직 지지 말아줘
いっそ時間ごと止まってしまえ
잇소 지칸고토 토맛테시마에
차라리 시간아 멈춰버려줘
なんて願っても日は暮れる
난테 네갓테모 히와 쿠레루
아무리 바래도 날은 저물고
花風に吹かれ明日へ行く
하나후우니 후카레 아스헤 유쿠
꽃바람을 맞으며 내일로 가
ねえねえ、ドタバタの今日も写真には撮っておかない日も
네에네에, 도타바타노 쿄우모 샤신니와 톳테오카나이 히모
있지 있지 시끌벅적한 오늘도 사진에는 찍어두지 않는 날도
心の中のフィルムに君が焼き付いてゆくの
코코로노 나카노 휘루무니 키미가 야키츠이테유쿠노
마음속의 필름에 네가 타들어가
君は意地を張ってそっぽ向いているだけなの？
키미와 이지오 핫떼 솟포 무이테 이루다케나노?
너는 고집을 부려서 외면할 뿐인 거야?
だったら「好き？」って一度は伝えてと願う帰り道
닷타라 스킷떼 이치도와 츠타에테토 네가우 카에리미치
그럼 「좋아해?」라고 한번은 전해주길 바라는 귀갓길
じれったくて、もどかしくて、ちょっぴり切ないけど
지렛타쿠테, 모도카시쿠테, 춋삐리 세츠나이케도
속상하고, 초조해서 조금 애틋하지만
君と笑える日々がずっと続くといいな
키미토 와라에루 히비가 즛토 츠즈쿠토 이이나
너와 웃을 수 있는 날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
花散らす風に乗せられてこの春もまた終わっていく
하나 치라스 카제니 노세라레테 코노 하루모 마타 오왓테이쿠
꽃이 흩날리는 바람에 실려서 이번 봄도 또 끝나가네
何年先に待つ4月でも
난넨 사키니 마츠 시가츠데모
몇 년 뒤에 기다리는 4월에도
君と二人でいれますように
키미토 후타리데 이레마스요니
너와 둘이서 있을 수 있기를
花よ花よまだ散らないで
하나요 하나요 마다 치라나이데
꽃이여, 꽃이여 아직 지지 말아줘
この春よまだ終わらないで
코노 하루요 마다 오와라나이데
이 봄이여 아직 끝나지 말아 줘
少しでも長く私君とわがままでも一緒にいたいよ
스코시데모 나카쿠 아타시 키미토 와가마마데모 잇쇼니 이타이요
조금이라도 더 오래 나는 너와 제멋대로라 해도 같이 있고 싶어
色は匂えど散りぬるを
이로와 니오에도 치리누루오
빛깔은 향기로워도 흩날릴 뿐
だけど私はただ永遠を願う
다케도 와타시와 타다 에이엔오 네가우
하지만 난 그저 영원하길 바래
ねえ、君もそうなんでしょ
네에 키미모 소오난데쇼
저기, 너도 그렇잖아
答えを夢見て明日へ行く
코타에오 유메미테 아스헤 유쿠
답을 꿈꾸며 내일로 가
いくら祓い祓われても
이쿠라 하라이 하라와레테모
얼마나 퇴짜를 맞더라도
不運な君との歌
후운나 키미토노 우타
불운한 너와의 노래
今日もこうして日は暮れる
쿄우모 코오시테 히와 쿠레루
오늘도 이렇게 날은 저물고
花風に吹かれ明日へ行く
하나후우니 후카레 아스헤 유쿠
꽃바람을 맞으며 내일로 가
「来年もまた来ようね」そう言って君に笑いかけた
라이넨모 마타 코요오네 소오 잇테 키미니 와라이카케타
「내년에도 또 오자」 말하며 너에게 웃어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