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정산곡:23 (Feat. 최주안&시온&승권&주호&ReaCH&손준호&YH&성진)
dayspring
Album : 12월말 정산곡:2023
Composition : dayspring, 최주안, 시온, 승권, 주호, ReaCH, 손준호, YH, 성진
Composing : dayspring
Arrangements : dayspring
작년에 그랬듯이 이번에도 새롭게 back
나도 알고 있어 그래서 또 돌아왔네 man
컨셉은 달려 또 다시 출발점에서 올해도 준비 완료
이 노랠 출발선으로 우리는 다시 라인업
다시 가는겨 올해처럼만 가도 별문젠 없을겨
바깥에 온도는 -7 degree
그치만 아직 내 맘에는 still 70 degree
많은 일이 있었지 가는 길이 꽤 아팠지
시간이 중요했었지 이젠 다 필요없지
필연이라 믿던 모든건 다 전부 우연이야
필수는 아니지만 사랑이 늘 우선이야
I’m okay with not being perfect cause that perfect to me
지금처럼 다 행복하자
U know 누가 뭐래든 당당하게
나처럼 말해
사랑해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께
작년의 나와는 달라졌기에
열 일곱이라는 나이에 익숙해져야해
이젠 준비해야하는 나의 열 여덟 인생에
추가되는 이 설렘
작년 처음부터 바로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아 고마웠다 말할게
너무 행복했던 한 해 였다고 나 말할게
함께 했던 시간들
이젠 더 행복하게 만들거라 믿어
2023에 가득찼던 행복했던 기억
내년에 12기도 모두 웃음짓길 빌어
ooh i’m racing all day
사랑했던 기억 다 주마등처럼 전부 지나가
아쉬운 것도 많지만
1,2,3,4,5,6,7 days
순수하게 사랑하고 좋아했던 기억도
전부다 품을게
이건 여기까지 말할게
지나간 시간들이
그립지만
I want be back
but can’t go back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이 난 더 좋다네
지나간 시간들 전부다 사라지진 않을꺼야
기나긴 시간이 다 서로를 보며 기억해 나
지나간 시간들 전부다 사라지진 않을꺼야
기나긴 시간이 다 서로를 보며 기억해 나
2023 새로운 12기와 함께할
2024 새롭게 시작될 나의 고2
난 그냥 go
엘사 처럼 다잊고 let it go
제이콥 영민고 샘물고
다시 또 제자리로
걱정은 하늘 위로
필요해 너의 위로
함깨해 언제라도
함박눈 또 내리고
새해는 다시오고
너는 날 다시 찾고
난 네게 돌아가고
All I done 우리 모두다 잊혀 사라지지 않겠지만
That’s me want Dinner starts at seventeen
하나뿐인 아드님의 고귀함이
학교에서 다가와 2반 전부 다나와
친밀도 1에서 6이되는 기적 보고 나
18살이란 나이 익숙하진 않지만
우린 해낼거야 다시 2023년도 Bye
기억해 공약 스물 다섯개
올해보다 바쁠 내년은 잠시 잊을게
작년에 불렀던 ABC
이젠 부르지 못할 내 성적 CCC
응원해 형의 CC 응원해 11기의 입시
우리 12기 해야해 검정고시
내년애도 함께하고 싶다면
섬김의 자리의 풀뿌리로 come with me
함께하기로 굳게 약속했었던 시간도 어느새 1년
그동안 참 많이도 달라졌지만 괜찮아 여전히 서로를 이해해
삼삼오오 미래를 그리던 시절은 떠나갔지만
그래도 걱정마 언제까지나 우린 서로를 사랑해
오색찬란했던 우리의 과거를 이제는 과거로
이젠 추억으로 육체를 옮겨놔 그 다음으로
칠칠맞던 어린시절 그저 팔팔하던 우리들의
추억들을 구구절절 다 꺼내보고 싶어
이 벌스의 이스터에그 1부터 10까지 써냈네
찾지 못했어도 괜찮아 의미있다는 것만 알아줘
우리 인생도 똑같애 아직 발견되지 않은것뿐
너의 잠재력을 믿어 언젠가 빛날 것이라 믿어
남은 10대 다 즐겨 공부든 뭐든 그분 안에서 누려
세상 앞에 숙이지 말고 기준을 제대로 잡아 꺾이지마
흔들리며 피어나도 돼 가끔은 헷갈려도 it’s okay
그렇게 배워가는거야 눈을 뜨고 내딛어 one step
지나간 시간들 전부다 사라지진 않을꺼야
기나긴 시간이 다 서로를 보며 기억해 나
지나간 시간들 전부다 사라지진 않을꺼야
기나긴 시간이 다 서로를 보며 기억해 나
입시학원 다닌지 벌써 7개월 째
클래식을 싫어했지만
Now I’m playing polonaise
아직도 갈길이 멀어
내 안의 꿈이 멀어 보여도
조금씩 다가가고 있지
Like you doin guys
우리 12기 너무 다 멋있었지
올 한해 별일이 다 있었지
But my whole year was amazing cuz of ma homies
I love ya all
지나간 시간들 다 잊지 않을게
평범한 사진들 장난스레 찍은 사진조차
모두 추억 속에 남는데 우리도 함께 남을 수 있을까
지나간 시간들 전부다 사라지진 않을꺼야
기나긴 시간이 다 서로를 보며 기억해 나
지나간 시간들 전부다 사라지진 않을꺼야
기나긴 시간이 다 서로를 보며 기억해 나
너의 하루가 날 너의 하루가 날
만들어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나
너의 하루가 날 너의 하루가 날
만들어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나
너의 하루가 날 너의 하루가 날
만들어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