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대로
널 만날 수가 있다면
내 전부를 다 걸 텐데
네 모든 게 궁금했고
이 모든 게 꿈같았죠
내 전부를 걸 수 있다는
확신을 했었죠
시간이 지나
널 만나도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날 돌아보니 참
바보 같아
웃음을 흘렸죠
편지같이 쓰는
이 가사의 노랫말
귓가에 흘러드는
네게 하고 싶던 말
너에게 닿기만을 바라
욕심이지만
듣게 되면
어떤 표정 짓고 있을까
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대로
널 만날 수가 있다면
내 전부를 다 걸 텐데
사랑한다 속삭였던
어린 나의 추억이
너라서 고맙다고
이제 와서 말하네
후회는 하지 않지만
사랑했던 추억은
놓아주기 힘들어서
혼자서 간직해왔어
사랑했던 너를
잊어야만 하지만
귓가에 흘러드는
네게 하고 싶던 말
너라서 다행이었다고
추억이지만
듣게 되면
웃는 표정 지어주면 안 될까
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대로
널 만날 수가 있다면
내 전부를 다 걸 텐데
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전부를 다 줄텐데
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대로
널 만날 수가 있다면
내 전부를 다 걸텐데
나에겐 전부였던 날
그 시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전부를 다 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