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MK LEE
Registration Name : 푸른대장

난 다시 잊고 지냈던 세상을 만나죠
잠시 잊고 지냈던 눈물과 만나죠
내게 너무 행복했던 꿈을 가진거죠
이루진 못할 그대란 꿈을

난 다 잊어야 하나요
나 마음을 다해도 그대 잊어내기에
너무라도 부족한데
나 날 간절히 바라죠
내 살아온 기억을 모두 다
잃어버리길 워~~우워~~어~~

나 이젠 혼자있어도 혼자가 아니죠
이젠 그대 없이도 그대를 느끼죠
내게 숨이 쉴때마다 밀려든 그대
나의 가슴에 살고 있는데
(그대)나 다 잊어야 하나요
내 마음을 다해도 그대 잊어내기에
너무라도 부족한데

나 나 간절히 바라죠 나 살아온 기억을
모두다 잃어버리길 워~어어워우어~

워~~~어~~~~
워우워~어~~
나 다 잊어야 하나요(잊어야겠죠)
나 버리고 버려도 다시 눈뜨면 내게
차오르는 그대인걸 나 더 간절이 바라죠
내 살아온 기억을 모두 다 잃어버리길~
워우어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