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놓지 않은 알람

환일
Album : 정해놓지 않은 알람
Composition : 환일
Composing : 환일
Arrangements : 환일
우리 사이에 지나간 그 찰나의 시간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영원할 것만 같았고
하지만 이 시간들은 내게 알람을 울려왔고 ohoh
이제는 너와 나 더는 볼 수 없을 지도 몰라
당연한 듯이 있었던 그 모든 순간들
마치 초침같이 짧게 스친 시간들
우리 시간 끝엔 항상 이별이 찾아왔었고 oh
이번엔 널 꼭 붙잡고 놓치지 않을래
운명은 말없이 조용히 오고
우리는 수없이 순간을 놓쳐
마주 오는 기차처럼
우린 찰나 속에만 갇혀있네
우리 사이에 지나간 그 찰나의 시간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영원할 것만 같았어
하지만이 시간들은 내게 알람을 울려왔고 ohoh
우리는 언제쯤 서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별이 올 걸 알면서 낭비가 된 시간들
어쩌면 이 모든 게 다 내겐 과분했던 걸까
우리가 떨어질 결말 밖엔  존재하지 않을까 oh
아무렇지도 않은 건 아닐 테잖아
운명은 바꿀 수 없게만 오고
우리는 수없이 결말을 부정해
돌아오지 않는 시간처럼
우린 운명으로부터 멀어지네
우리 사이에 지나간 그 찰나의 시간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영원할 것만 같았어
하지만 이 순간은 오래 가지 않았고 ohoh
우린 이 장면을 영원히 가질 수 없을까
마지막 순간
마주친 너의 얼굴
다 정해졌지만
바꾸고 싶은 마음
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
우리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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