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준다는게 내게 어떤 의민지 아나요
나의 전부를 모두 쏟아내어
그대가 날 벅차하지 않을 만큼 까지만
보여주면서 나를 그대에게 맞추고 있어요
그런내 모습을 그대도 알고 있는걸 알아요
부디 나의 반만이라도 좋으니
그대가 날 허락하는 만큼 까지만
받아 주세요 이런 날 알잖아요
밀어내지는 말아요
나 조용히 그대 곁에서
그대 맘을 기다릴게요
그저 잠들기 전에
나라는 남자의 조용한 고백을한번 되새겨줘요
때로는 그대에게서도
사뭇 다른 눈길이
느껴지던 때가 있어요
그럴때 난 내가 착각 한건 아닐까
괜히 겁을내 심장이 뛰는걸요
밀어내지는 말아요
나 조용히 그대 곁에서
그대 맘을 기다릴게요
그저 잠들기 전에
나라는 남자의 조용한 고백을한번 되새겨줘요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이런 내 맘 제발 알아주기를
제가 할 수 있는건
그냥 이대로
그댈 기다리면서
맘을 졸이는 것뿐
밀어내지는 말아요
나 조용히 그대 곁에서
그대 맘을 기다릴게요
그저 잠들기 전에
나라는 남자의 조용한 고백을한번 되새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