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구루무

방어진
Registration ID : 비놀리(sd6726)
1]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물고 가는밤이면 내언손을 ~~
후후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웟던 어머니~~
아~~아~~동동구루무~~~

2]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어머니~~~
가난한 세월이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 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어머니~~
아~~아~~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물고 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후후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웟던 어머니~~
아~~아~~동동구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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