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Gio the gigantea
Album : 아무것도 없는 (nothinG is Overhere)
Composition : Gio the gigantea
Composing : Gio the gigantea
Arrangements : Gio the gigantea
아무래도 좋은 걸음
삐뚤빼뚤 걷는 모양새에
아주 맘대로만 딛는 발끝까지
도무지 알 길이 없네
어딜 가고 싶은 건지
틈만 나면 바뀌는 앞코의 방향
도망치고 싶은 건 아니지
돌아오는 답은 듣지 않고
dance or death
무얼 골라도 끝일 뿐
내가 담겼던 파란 비닐봉투
그 속에 난 묶여 있었지
목만 겨우 달린 상태로 숨 쉬던 날
난 그대로 멈춰만 있었지
내 그림자가 더 길었더라면
빨개지기 전에 도달했을까
암전은 無보다 어두운 거라
dance or death
무얼 골라도 끝일 뿐
내가 담겼던 파란 비닐봉투
그 속에 난 묶여 있었지
목만 겨우 달린 상태로 숨 쉬던 날
난 그대로 멈춰만 있었지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Gio the gigantea midnight mood
Gio the gigantea jupiter
Gio the gigantea 나름대로
Gio the gigantea 공감각
Gio the gigantea Tea time
아르페지오 gio
신호등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아르페지오 Gio(강변가요제)
베이 신호등
베이 신호등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