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Album :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Composition : 최지원
Composing : 이가을
그리움이 빛이 되어
따뜻한 햇살로 녹여본다
한줄기 빛 받아
너를 위해 준비해본다
어여쁜 사랑 푸르름으로 채워가지만
너의 그리움 메아리로 돌아오네
언제나 어디서나
너의 음성 들려오네
손이 있어 잡아보나
발이 있어 달려가보나
소리 내어 말을 해 볼 수 있을까
수줍은 여인처럼 그리움만 젖어있네
아! 너 언제나 올라 내 품에 안겨볼까
해맑은 미소 호탕한 웃음
힘들다 몰아 숨을 쉬고
시원한 바람 향긋한 내음
그저 좋다 행복하다
손이 있어 잡아보나
발이 있어 달려가보나
소리 내어 말을 해 볼 수 있을까
수줍은 여인처럼 그리움만 젖어있네
아! 너 언제나 올라 내 품에 안겨볼까
해맑은 미소 호탕한 웃음
힘들다 몰아 숨을 쉬고
시원한 바람 향긋한 내음
그저 좋다 행복하다
그저 좋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