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두근대었던
난 어디로 간 걸까
눈 감으면 오랜
기억들이 선명하게 떠올라
구름 같은 하루는 그저 흘러갈 뿐인데
나의 별을 뿌옇게 만들었네
더 밝게 빛날 자격이 있어
가려진 채로 두면 안 돼
Oh Oh My beautiful star
가슴에 별 하나쯤은 품고 살아야 해
시간이 흘러 길을 잃어도
헤매이지 않도록
내 마음 한켠에 간직해두어요
눈이 부시게, 다시 빛날 수 있게
모든 게 무뎌져버린
어른이 된 나를 봤어
정해진 길을 달리고 있지만
내 시선은 하늘을 향하는 걸
저 작은 별이 부르고 있어
더는 잊어버리면 안 돼
Oh Oh My beautiful star
가슴에 별 하나쯤은
품고 살아야 해
시간이 흘러 길을 잃어도
헤매이지 않도록
내 마음 한켠에 간직해두어요
눈이 부시게, 다시 빛날 수 있게
가슴에 별 하나쯤은 (하나쯤은)
품고 살아야 해 (살아야 해)
시간이 흘러 길을 잃어도
헤매이지 않도록
내 마음 한켠에 간직해두어요
눈이 부시게, 다시 빛날 수 있게
Oh 눈이 부시게, 다시 빛날 수 있게
눈이 부시게, 다시 빛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