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먼 별빛이 내게 닿은 것처럼
머나먼 길 수고한 네 맘
살며시 내게 닿을 때
가쁜 숨소리 시간도 잠시 멈춰 선 듯 해
내 두 눈엔 어느새 너만 보여
나 꿈을 꾸는 듯 해 실감이 나지를 않아
이런 기분 상상해 본 적 없는데
신기해 맘이 자꾸 벅차올라 눈물이 나
입가에 맺힌 말 i love you
just say i love you
인살 건내 듯 깜빡이는 저 별은
따스하게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닮은 것 같아
밤의 속삭임 내 방 드린 그림자마저도
너를 닮아 네게 인사를 건내
나 꿈을 꾸는 듯 해 실감이 나지를 않아
이런 기분 상상해 본 적 없는데
신기해 맘이 자꾸 벅차올라
눈물이 나
들리니 내 맘 신기루처럼 하룻밤 기적일까
믿어지지 않을만큼 행복해
나 꿈을 꾸는 듯 해
실감이 나지를 않아
이런 기분 상상해 본 적 없는데
신기해 맘이 자꾸 벅차올라
눈물이 나
입가에 맺힌 이 말
다시 한번 전할게
sa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