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은 밤에
저 별들 더 빛나
아픔과 상처로 가득 찬
내 마음이 깜깜해질 때
빛이 비추고 있었어
어디에선가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는 빛이
결핍이 소망을 만드는 거야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우리가 찾는 것은
더 큰 희망의 꿈
고통의 바다를 헤쳐
어둠의 끝을 향해
마음속에 있는 작은 불씨를
지키며 걸어가야 해
그런데 어딘가에
희망의 섬이 있어
우리가 가야 할 곳은
그 빛이 비치는 곳
결핍이 소망을 만드는 거야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우리가 찾는 것은
더 큰 희망의 꿈
결핍이 소망을 만드는 거야
우리의 마음은 끝없는
평화와 사랑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거야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우리가 찾는 것은
더 큰 희망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