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21311) (MR)

금영노래방
Album : 남자 발라드 1020 뉴트로 감성 Vol.33
까닭 모를
축하 소리에
떠밀려
옅은 웃음 짓네요
도망 나오고 싶죠
나만 없는 곳으로
나는 어째서
나인 걸까
지칠 땐
날 향해 쓰러지세요
얼마든
함께 아플게요
영원한 건
그 어디에도 없어요
눈물로 놔두면
물결 돼 사라지죠
자신에게 늘
다정하지 못한 너를
대신 내가
사랑해 줄게요
어느덧 내 존재의
절반이 너로 변했기에
그 슬픔을
이해합니다
평소를 되찾고
하늘이 개면
못다 한 행복을
나눠요
영원한 건
그 어디에도 없어요
눈물로 놔두면
물결 돼 사라지죠
자신에게 늘
다정하지 못한 너를
대신 내가
사랑해 줄게요
대신
내가
떠나질 않는
우울한 맘의
조용한 장난이
멈출 때까지
이 자릴
지켜요
옷깃을
억지로 여미지 말아요
쌀쌀한 세상에
모닥불을 피울게
봄기운 돌고
포근해진 네 손 위로
한 아름 꽃
놓여 있을 거야
그 꽃말은
우리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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