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어
우리 사랑은 그 여름보다 뜨거웠어
우리 모두가 그 노래를 목 놓아 불렀던
그 추억 속에 아직 난 살고 있어
그땐 네가 있었지 기억이 여전히 여기
그 과거를 힘없이 걷지 후회는 할 필요 없지
그립기도 해 빈번히 꿈에서 보는 건 지겹지
넌 어떻게 지내니 역시 지우는 게 쉬울 리 없지
If i back then 그때로 돌아가게 되면
새길게 매일매일 지워지지 않게 내 생에
한 번뿐이었던 그 해에 우린 너무도 찬란했네
return to 2018 내 목소리가 닿을까 네게
지나간 날 그 계절에
우리 표정이 아직 난 생생해서
어느 날 다시 만나면 그 해처럼
밝게 웃어주고 싶었어
어차피 서로를 두고 떠나갈 수 없는 우리기에
우리 그날을 추억해요
찬란했었던 사랑을 했던 그날을
Oh Oh Oh yeah
Oh Oh Oh 사랑했던 그날을
사실 처음엔 힘들기도 했어
네가 떠난 자리
사실 누가 떠난 건지
가끔 헷갈리긴 하지
서로가 서로를 떠나보내고
목놓아 울어요
그땐 우리가 다시 만날지 몰랐겠지만
그 추억은 영원하게
내 마음 속에 남아있네
서로를 아꼈던 끌어당겼던
고무줄은 끊어졌지만
계속해 마지막까지
돌아오지 않아 다시
내 청춘을 바쳤던 처음 사랑을 했던
죽을 때까지 절대 잊지는 못하지
난 담아둘래 추억이란 작은 상자 안에
지나간 날 그 계절에
우리 표정이 아직 난 생생해서
어느 날 다시 만나면 그 해처럼
밝게 웃어주고 싶었어
어차피 서로를 두고 떠나갈 수 없는 우리기에
우리 그날을 추억해요
찬란했었던 사랑을 했던 그날을
Oh Oh Oh yeah
Oh Oh Oh 사랑했던 그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