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저 끝에서
난 웃고 있겠지
어두웠던 새벽이 와도
다시 날은 밝을 테니까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지 참
인생이란 뭘까 고민하다 들지못한 잠
느껴 feeling 또 반복되는 lonely
출발하긴 했지만 도착지를 찾지 못해
밤 공기에 스며든 별빛들을 죽이면
의미 하나 찾을까봐 숨통을 조이면
실패 하기전에 넘어져도 포긴 못해
후회 하기전에 시도하고 맘을 보태
미래가 난 보여 모든게 잘될 것 같애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서 활짝 웃게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빳다면 경험 이기에
어깨피고 당당하게 네 갈 길을 가줘
한때 나를 미소 짓게 만든 건
그건 별거 아녔어
내가 만일 꿈을 이루게되면
누군가의 꿈이 돼
언젠간 저 끝에서
난 웃고 있겠지
어두웠던 새벽이 와도
다시 날은 밝을테니까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잖아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아물 일 만 남아 있을테니
아파도 울지 말자 다짐했어 매일
물론 안 풀리던 일이 많던 그땐 어렵기에
때로는 상처가 덧나기도 했고
혼자였던 난 슬펐네
그래 바래 너랑 같이 불길 money cake
우리 같이 가자 멀었던 그 paradise
넌 나를 믿고 나를 바래 줘
내가 조금 더 Bling 빛날게
이 story는 어두운 밤에
불이 마저 꺼진 방에
그날에 꽃은 나를 보는
기분마저 짠하네
그래 다시 발을 굴러 누가 뭐래도
너의 그 꽃을 꼭 피우길
그래 나를 믿어줘
나 꼭 갈게 데리러
나는 약속했어
우리 그날 꼭 빛내기로
언젠간 저 끝에서
난 웃고 있겠지
어두웠던 새벽이 와도
다시 날은 밝을 테니까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잖아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아물 일 만 남아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