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갔던 카페
우리 함께 거닌 바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 짓던 우리 시간
행복했던 날들
가슴에 새겨진 네 얼굴
그리울 때 부르는 너의 이름
이제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잊혀 지지가 않아
너를 잊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그 시간을 떠올리는 것
언제 까지나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
나를 슬프게 해
하루하루 그리다 보면 잊을 날 오겠지
죽을 만큼 힘들겠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뒤
한번 쯤 뒤돌아 보겠지
얼마나 사랑했고 행복했는지
뒤늦은 후회를 해
언제 까지나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
나를 슬프게 해
하루하루 그리다 보면 잊을 날 오겠지
죽을 만큼 힘들겠지만
이제는 너를 기억에서 지워야만 해
내 소중했던 사람아
나를 잊고 행복해야 해
너를 많이 사랑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