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항해 찾아 오신 주 앞에
얼굴도 들지 못하던 죄인
아무도 치료하지 못했던
나를 짖 누르던 많은 상처
피곤에 지친 나를 향하여
소망도 없던 나를 향하여
할수 있다고 말씀 하시며
손 잡고 일으키셨네
거름 더미 속에 비천한
죄인 된 나를 위해 예수님
그 귀한 생명 십자가에서
나의 죄 값 치루셨네
예수님 그 사랑 나 의지해
주님 손 굳게 잡고 서리라
꿈도 소망도 모르던 나를
주님의 피 값 주고 사셨네
주님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면 나는 족하나
날 위해 주님 지신 십자가
지울 수 없는 그 사랑
예수님 나를 사용하소서
주님 질 그릇되게 하소서
주님을 핍박하고 외면한
세상에 주님 복음 전할 때
감당할 힘을 주님 주시고
십자가 바라보게 하소서
좌우로 치우지지 않으며
주님만 의지하리
미련한 날 선택 하신 주
하나님 찬양하게 하시네
소망의 기도 기쁨의 찬양
충만한 은혜 주시네
십자가 그 은혜로 이제는
사명의 기쁨 얻게 하셨네
생명도 주신 주님 오늘도
함께 하심을 굳게 믿으며
지을 수 없는 주님 그 사랑
받은 은혜의 기쁨 더하여
지을 수 없는 주님 그 사랑
하나님 찬송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