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여

강태우
Album : 2월 31일
Composition : 강태우
Composing : 강태우
Arrangements : 강태우
아직 안 했어 시작
내 시댈 넌 받아들이기만 해 기만해
잃어버렸지 많은 시간 그 시간
이젠 못 기다려 찾지 걍
이제 겨우 기승전결의 기로와
광안대교서 청담대교로 바뀌었지 최애뷰는
뚫지 않고 사는 게 된 기호식품
해야 고작 스물 됐지만 가프네 호흡 난
이상 좇다 생긴 이상
온갖 후까시는 다 잡았지만 혼자 갈 수 있는 거라곤
자위밖에
행복 딱 한 입만
여기 온돌 높여
땀에 익사할 때까지
좀 더 볼륨 올려
나의 헤르츠값이
닿길 하늘까지
알려 내 진짜 가칠
이 도실 녹여 이 도실 녹여
추억 없이 살긴 추워 서울
다 놓친 듯 굴어도 누릴 건 누렸고
전부는 곧 친구서 부양할 식구로
물려터질 듯 불렀고 내 노래 다음엔 불러 네가
물론 위험 아직 하지만 일단 굴러 더
놓쳐버린 시간의 남은 잔상과
오지 못한 시간 향한 갈망 사이 잠 줄여서
꿈꿨고
증오했지 신도 사람도 세상도
다 토해 지금 이 한반도 땅 위 벗어날 곳
없지 다시 반복 또 반복 또 할걸
화를 푸는 방도 말곤 없네 하도
돌아다녀서 혼자 싸우듯 살던
민짜 때 날 위해 내가 보상해야겠어
이 귀 아픈 소음들로 만들어 화음
잡을 수 없는 걸 잡는 날까지
되든 말든
여기 온돌 높여
땀에 익사할 때까지
좀 더 볼륨 올려
나의 헤르츠값이
닿길 하늘까지
알려 내 진짜 가칠
이 도실 녹여 이 도실 녹여
아직 안 했어 시작
내 시댈 넌 받아들이기만 해 기만해
잃어버렸지 많은 시간 그 시간
이젠 못 기다려 찾지 그냥
여기 온돌 높여
땀에 익사할 때까지
좀 더 볼륨 올려
나의 헤르츠값이
닿길 하늘까지
알려 내 진짜 가칠
이 도실 녹여 이 도실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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