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반짝이는 별 하나
바보처럼 눈물이 흐르네
멍하니 바라본 내 마음은
빛을 잃어가네
희미한 기억
눈부신 빛을 따라
고요히 걷는 그 길 위에
먼 곳의 별을 따라 가다보면
환한 빛이 날거야
세상은 눈부시게 환하고
어둠은 내 어깨를 조용히 감싸네
엉켜버린 내 꿈들
겹겹히 쌓여가도
언제가는 빛 날거야
희미한 기억
눈부신 빛을 따라
고요히 걷는 그 길 위에
먼 곳의 별을 따라 가다보면
환한 빛이 날거야
희미한 기억
눈부신 빛을 따라
고요히 걷는 그 길 위에
먼 곳의 별을 따라 가다보면
환한 빛이 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