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에 속았다
넌 이별을 말한다
널 다시 믿느니 나
지옥을 가겠다
나 사랑이 뭔지는 몰라도
이별을 잘 알고 있네
너 다시 떠나간다고 해도
나 다른 차를 기다릴래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사랑에 미친
넌 어딜 또 그리 급히 타니
나 사랑에 속았다
넌 이별을 말한다
널 다시 믿느니 나
지옥을 가겠다
날 좀 내버려둬요
날 조였다 풀었다가
또 물었다 말았다
잘 좀 살아가줘요
널 원망하고 저주도 할 테니
장문의 글 진지한 태도로
날 대할 때엔
불안감을 얻게 됐어
네 작품이야 baby
사랑에 미친
넌 어딜 또 그리 급히 타
나 사랑에 속았다
넌 이별을 말한다
널 다시 믿느니 나
지옥을 가겠다
홀로 남은 밤 tonight party
바뀔 일 없는 널 위해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