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보고 싶네 (Vocal. AI 현민)
이천우
Album : The Trot 트로트 #2
Composition : 이천우
Composing : 오세욱
Arrangements : 이천우
당신과 둘이 왔던 미시령 고개를
오늘은 홀로 왔어
불어오는 바람에 바다 내음
설악에 안개는 자욱한데
허전한 옆자리 더 더 아프네
정겹던 미시령 휴게소도
세월을 따라 사라져 버리고
우리 나누어 마시던 커피향이
꽃잎으로 전해 오늘도 은은한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하는데
아직도 보고 싶은데 왜 왜
아 사랑하던 사람아
오늘따라 미치도록 보고 싶네
당신과 둘이 왔던 미시령 고개를
오늘은 홀로 왔어
불어오는 바람에 바다 내음
설악에 안개는 자욱한데
허전한 옆자리 더 더 아프네
정겹던 미시령 휴게소도
세월을 따라 사라져 버리고
우리 나누어 마시던 커피향이
꽃잎으로 전해 오늘도 은은한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하는데
아직도 보고 싶은데 왜 왜
아 사랑하던 사람아
오늘따라 미치도록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