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미워할 순 없었기에 나를 미워했어

Known As Sack (노운애즈삭)
Album : BY MY SIDE
Composition : Known As Sack (노운애즈삭)
Composing : Known As Sack (노운애즈삭), Jade Lump, LAPAEL
Arrangements : Jade Lump, LAPAEL
너를 미워할 순 없었기에 나를 미워했어
사랑이라는 이유로 널 두고 싶었기에
나도 이런 내가 어리다 생각해
그래도 너라니까 나 이겨내볼게
너를 미워할 순 없었기에 나를 미워했어
사랑이라는 이유로 널 두고 싶었기에
나도 이런 내가 어리다 생각해
그래도 너라니까 나 이겨내볼게
네가 떠나가던 날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비가 오던 날이었고
날씨는 조금 추웠고 꽤나 습해
미웠어 모든 게 내 삶은 꼬여버린 듯했네
나는 탓할 사람이 필요했던 거였대
그게 네가 될 순 없었기에
억지로 한 걸음 두 걸음
혼자 발을 뻗어 보려 했네
마음대로 될 리가 나는 알면서도
부정한 나를 원망해 매일
내가 나를 미워할래
네가 좋은 사람이길 내 머리엔
같은 상황이 온다 해도
나는 여전하게 생각할래 오늘도 내가 밉네
날 두고 간 널 매일 그리우며
난 차마 널 미워할 수가 없었어
내 모든 걸 안고 떠나간 널
나보다 사랑하기에
너를 미워할 순 없었기에 나를 미워했어
사랑이라는 이유로 널 두고 싶었기에
나도 이런 내가 어리다 생각해
그래도 너라니까 나 이겨내볼게
너를 미워할 순 없었기에 나를 미워했어
사랑이라는 이유로 널 두고 싶었기에
나도 이런 내가 어리다 생각해
그래도 너라니까 나 이겨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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