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동안 너무 많은 것을 보며 살았어
만져보지도 못할 헛된 꿈들을
나 그동안 너무 높은 곳을 보며 살았어
오르지 못할 머물지 못할 곳을
차라리 나를 웃게 해주는 친구를 만났다면
시린 가슴을 안아줄 사랑 만났다면
나 이제 신기루 던져 버리고
내 인생의 소중함 찾아 떠날 거야
얼마나 정신없던지 얼마나 허무했던지
잡히지 않는 허상 미련한 시간들
바로 내 앞에 바로 내 곁에
더 소중한 것이 있어
바람을 만지듯 사랑으로 안아줘
차라리 나를 웃게 해주는 친구를 만났다면
시린 가슴을 안아줄 사랑 만났다면
나 이제 신기루 던져 버리고
내 인생의 소중함 찾아 떠날 거야
얼마나 정신없던지 얼마나 허무했던지
잡히지 않는 허상 미련한 시간들
바로 내 앞에 바로 내 곁에
더 소중한 것이 있어
바람을 만지듯 사랑으로 안아줘
얼마나 정신없던지 얼마나 허무했던지
잡히지 않는 허상 미련한 시간들
바로 내 앞에 바로 내 곁에
더 소중한 것이 있어
바람을 만지듯 사랑으로 안아줘
바람을 만지듯 사랑으로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