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Nightmare)

목승호
Album : 악몽
Composition : 목승호
Composing : 목승호
Arrangements : RUNE
붉은 장미 아래
숨은 다이아몬드를 찾았어
이제서야 미안해
난 네가 필요하단 걸 깨달았어
달빛을 향한 내 바램
저녁노을처럼 공허해서 그랬어
절실히 너를 원해
늦었지만 다시 와줬으면 좋겠어
나도 알았지 투명한 눈물처럼 흘러 이제
갈 길이 바빴지 불타는 시계처럼 달려 이제
구매해 2 chain 흰색보단 검은색으로
어느새 VIP
못 참아 도저히 도화지를 보라색으로만 채워
I don't cry this night became a nightmare
that timing
I don't cry this night became a nightmare
oh that timing
뿌연 안개 속으로 보이지 않는 곳으로
그대 항상 속으로 흐느껴 don't cry
안 울어 이 차가운 밤도 날 가릴 테니까
나를 믿길 바라 또 말하길 바라 wah
yeah 너를 처음 봤을 때
숨이 멎었던 것처럼 잠이 안 오던 밤처럼
똑같은 시각에 네가 보낸 문자에
숨이 멎었지 그날도 잠에 못 들었지
넌 정말 예의가 없어
네 사전엔 존중이란 없어
불면증 있는 거 알면서 꼭 새벽에 그래야만 했어?
I don't cry this night became a nightmare
that timing
I don't cry this night became a nightmare
oh that timing
wah 널 원해
정말 미치겠어 이 악몽도
널 잊은 적이 없어 한 번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널 좋아해
제발 나를 깨워줘
I don't cry this night became a nightmare
that timing
I don't cry this night became a nightmare
oh that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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