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대로 다 해봤어 무슨 일도
사람답게 살아야지 밀려온 피곤
이겨내고 털어내
입버릇처럼 말했거든 아직 더 원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잃어버린 것들이 계속 많아져
생각이 날 옥죄어서
머리가 아파져도 그냥 참았어
다들 그냥 털어 버리래
그게 마음대로 안돼 왜
Feel Like in the Back room
I said someone Help me please i'm in the loop
더 새로운 거 새로운 걸로
why is everybody Looking at the same color
누군가 나를 위해 건네주는 말도
향기로 번지르르하게 감췄어 조말론처럼
I want something brand new brand new
I want something brand new brand new
I want something brand new brand new
I want something brand new brand new
Everyday 똑같은 거리를 걸어가야 돼
매일 다른 걸 원하는 건 내 욕심이기에
아무 계획 없는 게 내 계획이라 해
내일이 없는 것처럼 닥치고 숨을 죽이네
올해의 절반은 취해있는데
그다지 즐겁지는 않은듯해
당연하듯 들이키는 술에
의지해 날 구했어
매 순간 닳는 듯 수명
여전히 성공은 날 보면 숨을 죽여
여자라도 만나라는 내 친구의 말에
면도 1도 안한 내 몰골이 대신 대답해
방 한 칸 어쩌면 사람보다 내게
편한 장비만 대답해
잔잔한 비상사태
첨으로 약을 찾네
어쩌면 심각해 이건
밖에 나가도 답답해
어느새 또 새 갑인 담배
해로운 걸 아는데
아직 난 못 멈출 것만 같아
삶이 지겹네
터질 것 같은 컴퓨터의 열정은
더운데
정작 앞에 있는 내 의지는
식어 처졌네
언젠가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날엔
분명히 웃을 수 있을 거야
술이 없는 낮에
I want something brand new brand new
I want something brand new brand new
I want something brand new brand new
I want something brand new brand new
Everyday 똑같은 거리를 걸어가야 돼
매일 다른 걸 원하는 건 내 욕심이기에
아무 계획 없는 게 내 계획이라 해
내일이 없는 것처럼 닥치고 숨을 죽이네
단 하루라도 마음 편히 쉴 수는 없을까
왜 나는 항상 사람들과 비교하며 나를 깎아내릴까
단 하루라도 마음 편히 쉴 수는 없을까
왜 나는 항상 사람들과 비교하며 나를 깎아내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