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쉬며 눈을 감아
동서남북 갈라지고 분배됐던 나의 몫은
내겐 급히 흔들리는 파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을까 그때 엄마도
말로 위로해 줬던 친구
다 지나갈 거라 말한 너는 나와 같은지
속을 벗겨볼 수 없는 나체로
너를 내 맘대로 생각한 것이 가득 찬 텅 빈 집
Knocking on the heaven's door
그동안 놓쳐왔던 내 몫을 챙겨줘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이제는 깨끗하게 마침표를 찍어줘
나 그냥 I don't give a fuck About it
몇 년째 썩힌 골머리 휘둘렸어 여기저기
나조차 대체 뭐가 맞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다 잊지 못할 배신감
In the same
Another pain
Man, you if you know
Get me out of grave
In the same
Another pain
Man, you if you know
Get me out of grave
내게 비쳐지는게 미쳐가는 거야 입을 다물고 눈을 감는 거야
집을 나서곤 길을 잃은 건가, 아님 나 대체 어디 있는 거야
이제 난 텅 빈 위로는 됐어
별다를 거 없이 모두 그렇게 살고 있잖아. 애써
I always got a bad mood
시간이 지날 때마다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괴로움
네모 박스 안에 bad news
꺼낼수록 더는 움직일 수 없는 내 몸은
우린 모두 다 다른 상황 속 같은 건 사방이 갇혀 버린 섬
닮은 건 단지 그것뿐이지만 못 찾았지, 잃어버린 건
잊어버린 것도 시간에게서 빚진 담보
우리의 불확실한 다음도 급하게 흔들리는 파도
물론 나도 다시 돌아가야지 집
생각 없이 I keep walking 어디까지 왔는지
다시 한번 돌아갈 수 있는지
나 계속해서 I keep walking 어디까지 가는지
I always got a bad mood
시간이 지날때마다 알수없는 괴로움
네모 박스안에 bad news
꺼낼수록 더는 움직일수없는 내 몸은
In the same
Another pain
Man, you if you know
Get me out of grave
In the same
Another pain
Man, you if you know
Get me out of grave
In the same
Another pain
Man, you if you know
Get me out of grave
In the same
Another pain
Man, you if you know
Get me out of grave
한숨 쉬며 눈을 감아
동서남북 갈라지고 분배됐던 나의 몫은
내겐 급히 흔들리는 파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을까 그때 엄마도
말로 위로해 줬던 친구
다 지나갈 거라 말한 너는 나와 같은지
속을 벗겨볼 수 없는 나체로
너를 내 맘대로 생각한 것이 가득 찬 텅 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