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Killer
Kim booty, 포인트
Album : 용마(龍馬) - B SIDE
Composition : 포인트, Kim booty
Composing : nmore0131
Arrangements : nmore0131
시작은 전에 너와 다르게
아팠던 기억이라면 너 대신 아프게 해줘
착한 너라서 죽어도 모르겠지만
말없이 전해줘 나조차 모르게
Hey, baby 그녀는 매일 밤 May day
손목에 남은 흉터를 볼 때면 Sad day
우리의 노력으로 풀린 Chain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네 아무것도 없는 내일이
Step by 고통이 사라지니까
그저 그런 사람 중의 하나, 이젠 필요 없나 봐
울지마 웃을 때 예쁜 너니까
멀어져도 괜찮아 웃으며 떠날게
Long time 시간이 지나고
내게 남았던 아픔도 서서히 사라져
뒤늦게 빈자리를 느낀 넌
다시 찾아오지만 “괜찮아, 미안해”
And then, I’m like say ‘No Way’
네가 남긴 상처에
어디를 나가도 공허해
누가 봐도 난 멍해
말로는 이젠 멀쩡해
아니 사실 난처해
듣기 싫어 난청에
걸린 듯이 지내는 게 편해
어느새 다가온 봄
계절은 늘 마라톤
정신없이 보낸 지나간 수많은 추억들
시간이 흘러도
마음은 변하지 않어
이 차 속 안엔 우리 둘의 memory만 가득해
yeah no way
It’s okay
난 오늘도 여기에 서있어
시작은 어색 했을지 몰라도
난 더욱 더 노력을 해봤어
결국엔 다 부질없더라고
이맘때 쯤이면 항상 찾아왔던
구름 속에 가려진 난 어쩌면 사라졌을 지도
아마 못 잊을 거야 아니 잊지 않을 게
아름다운 영화의 필름이 끊겨도
잔상으로나마 남아있을 거야
넌 거기 그대로 언제나 남아있어 줘
I’ll be there for you girl
뭐든 말해 what you want
even if that’s a bad thing
And then i’m like say ‘No Way’
너가 남긴 상처에
똑같은 흉터가 뻔해
더 이상 싫어 이런게
그래 난처해
아니 사실 원해 난 처음에
몰 랐던 때로 돌아가기를 원해
아무런 근거도 없는 자신감 때문에
매일 밤을 설친 나는 더 아파해야해
And then, I’m like say ‘No Way’
네가 남긴 상처에
어디를 나가도 공허해
누가 봐도 난 멍해
말로는 이젠 멀쩡해
아니 사실 난처해
듣기 싫어 난청에
걸린 듯이 지내는 게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