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홍숙
Album : 당신만이
힘든 인생살이 고달픈 세상살이 돌이킬수없는 죄인이되어
이제와서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어머니
다시는 오지못할 그길을 이자식 눈에밟혀 어찌어찌 가셨나요
기쁠땐 기쁨으로 슬플땐 슬픔으로
당신인생 버리시고 나를위해 사신어머니
아 이세상을 다시한번 태어나도
어머님의 품이고싶습니다
밤이올때마다 낙엽이질때마다 돌이킬수없는 죄인이되어
눈물로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어머니
다시는 오지못할 그길을 이자식 눈에밟혀 어찌어찌 가셨나요
새벽잠 뿌리치며 손마디 거칠도록
여섯남매 행복위해 살다가신 우리어머니
아 이세상을 다시한번 태어나도
어머님의 품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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