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으면 내가 가야 할 길들이 보여
끝없는 황금 벌판에 서 있네
어디가 앞인지 이 길이 맞는지
사실 난 잘 몰라
그저 헤치고 걸어갈 뿐이네
한 걸음 또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한치 앞도 알 수 없지만
무뎌진 낫을 쥐고서
때론 힘들고 넘어지거나 실패할 수도 있어
지금껏 달려온 찬란한 순간을 잊은 채로
이젠 알았네 모든 조각이 빛나는 꿈이란 걸
오늘도 나는 내가 가는 길에 색을 칠해가네
내가 그린 꿈
한 걸음 또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한치 앞도 알 수 없지만
무뎌진 낫을 쥐고서
때론 힘들고 넘어지거나 실패할 수도 있어
지금껏 달려온 찬란한 순간을 잊은 채로
이젠 알았네 모든 조각이 빛나는 꿈이란 걸
오늘도 나는 내가 가는 길에 색을 칠해가네
때론 힘들고 넘어지거나 실패할 수도 있어
지금껏 달려온 찬란한 순간을 잊은 채로
이젠 알았네 모든 조각이 빛나는 꿈이란 걸
오늘도 나는 내가 가는 길에 색을 칠해가네
내가 그린 꿈
내가 그린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