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려와도 너의 빛을 따라가
별빛이 흐르는 길 위에 나 홀로 서 있어
그대의 숨결을 찾아 헤매이는 밤
끝없는 바람 속에 네 이름을 불러
너를 사랑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이 마음은 변치 않을 거야
너를 기다려 기다림의 끝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할 테니까
눈물 속에 떠오른 그대의 미소가
희망의 등불처럼 나를 비추네
아득한 꿈결 속에 손을 뻗어
그대를 안고 싶어 그대와 하나 되어
너를 사랑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이 마음은 변치 않을 거야
너를 기다려 기다림의 끝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할 테니까
눈물 속에 떠오른 그대의 미소가
희망의 등불처럼 나를 비추네
겨울이 와도 봄이 다시 찾아올 때
꽃잎이 흩날리는 그 길 위에서
그대와 함께 걷는 날을 그리며
오늘도 이 노래를 불러
너를 사랑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이 마음은 변치 않을 거야
너를 기다려 기다림의 끝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할 테니까
너를 사랑해 너를 기다릴게
세상이 변해도 우린 변하지 않아
항상 함께할게 이 길 끝에서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