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와 화
아마 대화의 과정
변화를 벽화로 새기고
불멍 때리며 보는 너와 나의 마지막화
daddy always go hard
받아들이는 건 노화
뻘건얼굴 름이 통제불가상태
차에 가서 사탕줄게 하면 사탄을
이기는 giver 산타
추우니까 여기 있어
난 달려 가야돼 밐샠 스탑 그게 묘비명
어떤 시간을 살고 있어?
죽은 뒤 평가를 받으려는 고흐 귀
가사란 건 음미 한 인간의 흑백요리사
두건 풀기전에 미리 뱉어놔야 뭐였지?
알게 돼 아하 아쉽슴다
탈락이구나 앨범은 나폴리맛피아
그러니 대체 뭐를 기대란 게 있을리가
부모교육선생질문에 행복지수 10이야
물론 고통도 권태는 느끼기 어려운
격정 흥분 fuckig 랩톤으로 chillax 흐름 under the groove
아 요즘 그래
반추 없고 뻐근한 몸 좀 풀게
온난화와 달리 내 감성 사계절 뚜렷
가운데서 만나 마치 가족모임 뚜레
돌아간 건 다시 제자리로 L5추력
이런 향유 핥아 Ma art ma cherry 맛 츄르
워썹 42kgb
내 악은 나의 힘이자 나의 페딩
긴 체기 한 배를 타는 모두 대신
자발적인 행위 그게 이 인력거꾼의 책임
암 캡틴
원 피스 원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