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 (Feat. 김윤재)
Musist
Album : 굳은살
Composition : 이제헌, 정환수, 최영준, 이준환, 김윤재
Composing : 이제헌, 정환수, 최영준, 이준환
Arrangements : 이제헌, 정환수, 최영준, 이준환
가시돋친 많은 일들은
위태로운 듯 부서질 것만 같아
쌓이는 상처들이 아물기 전에
모두 다 이겨내야해
깊은 우울함 속에
잠겨 나 살아가지만
아플만큼 아팠던 나의 상처가 아물 때
익숙하게 이겨내고 내일을 맞아야지
굳어가 내 살이
굳어가 내 말이
굳어가 내 삶이
더 단단해지네
텅 빈 마음 속 빈자리에는
형태가 없는 공허함만이 남아
쌓이는 외로움이 커지기 전에
모두 다 잊어내야해
깊은 우울함 속에
잠겨 나 살아가지만
아플만큼 아팠던 나의 상처가 아물 때
익숙하게 이겨내고 내일을 맞아야지
굳어가 내 살이
굳어가 내 말이
굳어가 내 삶이
더 단단해지네
굳어가 내 꿈이
굳어가 내 밤이
굳어가 내 향이
더 단단해지네
아플만큼 아팠던 나의 상처가 아물 때
익숙하게 이겨내고 내일을 맞아야지
굳어가 내 살이
굳어가 내 말이
굳어가 내 삶이
더 단단해지네
굳어가 내 꿈이
굳어가 내 밤이
굳어가 내 향이
더 단단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