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에 빛이 비추네
나의 경계 날 감싸주네
주님의 사랑 넘쳐 흐르네
영원한 평화 어루만지네
고난의 길을 걷는 자마다
그 빛을 따라 걷게 되리라
어둠을 밝히는 그의 손길
영혼을 일으키네 깊은 위안
예수 나의 구원자
사랑으로 날 안아주네
그의 이름 외치네
평화 속에 날 감싸주네
눈물의 강을 넘어 온다면
그 분의 손잡고 걷게 되리
주님의 길을 따라가리라
영원한 복락을 누리리
주님의 이름 높이 들리라
온 세상 위에 빛을 비추리
그 분의 사랑 전해주리라
희망의 손길 나누리라
예수 나의 구원자
사랑으로 날 안아주네
그의 이름 외치네
평화 속에 날 감싸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