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Clayed
Album : 관계모형
Composition : Clayed
Composing : Clayed
Arrangements : Clayed
한숨도 못 자고
떨리는 마음에
괜히 또 거울은
왜 그리 보게 되지
아껴놨던 흰색 셔츠를 입고
두근대는 맘에 콧노래 부르며
붕 뜬 발걸음으로
널 향해 가면서
왠지 모르게
향기로운 바람에
오늘따라 더 활짝 피어난 거리마저
그 무엇을 보더라도
온 세상이 다
너로 가득 차 보이는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맨정신 아닌 사람처럼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
새로워 보여 모든 게 다
어떤 걸 먹을까
무슨 말을 할까
평소엔 안 하던
계획까지 짜면서
꽃 한 송이 들고 너희 집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
설레는 마음으로
널 그려가면서
왠지 모르게
향기로운 바람에
오늘따라 더 활짝 피어난 거리마저
그 무엇을 보더라도
온 세상이 다
너로 가득 차 보이는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맨정신 아닌 사람처럼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
새로워 보여 모든 게 다
왠지 모르게
환히 웃는 얼굴로
날아오는 널
보니 난 녹는 것만 같아
너의 맑은 눈을 보니
오늘 날씨마저
무뎌지는 것만 같아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너로 느껴져 모든 게 다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
그냥 한번 꽉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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