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당

김산돌
Album : 탕유관동록(宕遊關東錄)
Composition : 김산돌
Composing : 김산돌
Arrangements : 김산돌
하늘이 무너져 고개 들어
크게 웃어 버린다
한계천 개울은 그 무엇이
서러워 저리 우나
밤낮 소란한
짐승들의 울음소리
한 세상 모든 일들이 그저
한낱 꿈만 같으니
난 숨죽여 외친다
내 님 계신 그리운 저 곳
달무리 너머 모진 세월 보내어
흘러흘러 돌아가고파
이내 가슴 열고서 북풍을 맞이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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