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Album : 너 혹은 나에게
Composition : 박준영, 박사무엘
Composing : 박준영
Arrangements : 박준영
어두운 밤을 채운 나의 별들을
새벽향기 품은 네 달이 눈을 맞춰
희미하게 어렴풋이 이렇게
처음 놓여졌던 우주 그 안에
홀로 외로운 내 은하수 가득 저 멀리
나를 향해 빛을 내주던 너
눈 부시게
구름 사이 가린 나와 너 우리 함께
은하수를 타고 (춤을 춰)
그런 가득 놓인 의미 그 앞에서
이 밤을 날아가
어두운 밤을 채운 나의 별들을
새벽향기 품은 네 달이 눈을 맞춰
희미하게 어렴풋이 이렇게
구름 사이 가린 나와 너 우리 함께
은하수를 타고 (춤을 춰)
그런 가득 놓인 의미 그 앞에서
이 밤을 날아가
구름 사이 가린 나와 너 우리 함께
은하수를 타고 (춤을 춰)
그런 가득 놓인 의미 그 앞에서
이 밤을 날아가
어두운 밤을 채운 나의 별들을
새벽향기 품은 네 달이 눈을 맞춰
희미하게 어렴풋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