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놈들은 한숨 쉬어대지 멋없게
쌓인 할 일은 여러개고
내 목은 아직도 뻣뻣해
나의 첫 번째는 뭣도 잘 몰랐고
그 다음서부터야 제대로 경험해
아직 쌓인 할 일은 여러개
철없게도 아는 거 없이 덤볐던 덕에
난 벌써 여기까지
조금씩 더뎠네 나의 걸음 걷기엔 부족한 pride
뭐든 해도 왠지 평범해
고칠 곳이 여러개 but 걸었네 눈 감고
외줄 탔지 마치 janelle monae
물론 with the big boi on the side
너무 컸던 shade
노력도 재능 yeah 또 무릎을 꿇었네
확고했던 question, say who’s the best
Now it became vague
누군 매일 해 이 짓을
근데 얼마 안하고 따라잡긴 조금 오만해
Shame on my name
Slit throats like I’m Sweeney todd
깊어도 닿을 수 없게 나의 도피처
미쳤지 밤을 그대로 샜지
But my eyes green
Feel like I’m that Igor
나 많은 거 안바래 큰거 딱 열개
그거 바라고 발악해 벌써 구름이 빨개
Eyes got red 맘은 이미 불타버렸어
머릿속을 저장해둘 수 있으면은 좋겠어
여러개의 생각들이 막 싸워
난 오늘이 아까워 눈을 감는 것을 미뤄
어리석지 나도 알어 내일은 무섭진 않어
잘난 애들 틈에서 가진 것 없어도 됐네
내 삶의 방향 몰라 그냥 흘러가게 놔 둬
필요 하잖아 파도
괜찮아 뭐 아파도
돌고 또 돌고 또 돌고 돌아서
결국 나는 제자리로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