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기적인 바램과 일방적인 기도에도
겨자 씨 만한 믿음이란 게 있을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외롭고 나의 맘은 괴로운데
이런 나의 노래가 당신께 닿을지
또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을지
나는 전혀 알 수 없어도
오직 당신은 알고 계시니
마음 깊은 곳에 드리는 내 고백
주님만 받아 주소서
그저 부르는 이 노래에 오직 나는 없고
주님만 보이게 하소서
이런 나의 노래가 당신께 닿을지
또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을지
나는 전혀 알 수 없어도
오직 당신은 알고 계시니
마음 깊은 곳에 드리는 내 고백
주님만 받아 주소서
그저 부르는 이 노래에 오직 나는 없고
주님만 보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