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홍중표
Album : 우리는 하나
Composition : 홍중표
Composing : 안재동
우리 둘 남과 여가 한마음과 몸을 이루려고
두 손을 마주 잡고 마음도 하나 되려
가슴과 가슴 두 가슴 합하려고 합니다

시냇물 강물 되어 바다로 합치듯이
우리는 오솔길을 손잡고 거닐면서
밤하늘 별빛을 보며 두 손 잡았습니다
우리의 순수함이 영원히 이어져서
기쁠 때 아플 때나 어려움 뒤따라도
둘 아닌 하나 되자고 맹세를 했습니다
찬 바람 불어오면 뜨거운 심장으로
서로가 서로서로 언 가슴 녹여주고
서로가 솜이불 되어 서로를 덮겠습니다
우리의 사랑 밀어 한 톨의 씨앗 되어
새싹이 돋아나면 헌신과 정성으로
사랑의 거름과 물로 알뜰살뜰 가꾸겠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이 날에 우리 둘이
한마음과 몸이 이뤄지면 새들이 노래하고
밤하늘 달과 별빛이 우리 길을 비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오로지 저 높은 곳 한 곳만 바라보며
묵묵히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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