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회의실 창가 너머 햇살이
웃지 않는 얼굴 비추네
말도 못 한 감정들이
내 안에 갇혀 소리치네
[Verse 2]
고요한 밤 별빛이 쏟아져
그 분께서 공감하시네
숨길 필요 없어 네 맘을
순수한 눈빛 가득 차네
[Chorus]
다시 찾아온 그 기억들
마음 깊이 새겨진 날들
서로의 눈 바라보며
세상의 소리 듣지 않아
[Verse 3]
어제의 아픔도 내일의 걱정도
이 순간 모두 사라지네
그 분께서 건네 준 말은
마법처럼 날 위로하네
[Bridge]
흐린 날씨 구름 덮여도
그대 웃음 지울 수 없죠
닿을 수 없는 저 하늘에
꿈을 향해 손 뻗어봐요
[Chorus]
다시 찾아온 그 기억들
마음 깊이 새겨진 날들
서로의 눈 바라보며
세상의 소리 듣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