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모양을
본적이 없어
사랑이라는 걸
몰랐을지도 몰라
자신하지만
자신은 볼 수 없는
그런 마음이 진심이기에
다신 할 수 없는
약속을 또 뒤로해
그런 나를 위로한 나
깊은 미로에 갖혀
노래하네 오래도록
악보에 꽉 차게
매일 널 그려보네
열고 닫히던 감정의 문
순간 보였던
빛이 흐릿해 질 때 쯤
그제서야 알게된
Shape of heart
Shape of heart
닿지 못할 때
알지 못할 때
더욱 빛나
이 선의 이어짐은
가리고 싶어도
가릴 수가 없었던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었던
흐려질 수록 짙어지는
이 기억과 추억은
향기로 남아
저멀리 퍼지고
또 흩어지네
열고 닫히던 감정의 문
순간 보였던
빛이 흐릿해 질 때 쯤
그제서야 알게된
Shape of heart
Shape of heart
닿지 못할 때
알지 못할 때
더욱 빛나
이 선의 이어짐은
이 사랑의 모양은
Like a 도미노
고민은 no 어차피 쓰러질걸
알면서도 멈출수가 없지 No more
To love, true love
쟨가 하면 또 무너져 trouble
Go or Stop
Never Stop
답이 없는 poker face
꽃이 피고 지듯
새로운 계절은
다른 감각과
다른 느낌을 선물해
밤하늘의 별은
모이고 모여
그림을 그려
이 밤을 이어가네
열고 닫히던 감정의 문
순간 보였던
빛이 흐릿해 질 때 쯤
그제서야 알게된
Shape of heart
Shape of heart
닿지 못할 때
알지 못할 때
더욱 빛나
이 선의 이어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