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소중한 너에게

유림
Album : 4월26일
Composition : 벨루가
Composing : 불가사리
Arrangements : 불가사리
항상 농구 코트를
뛰다니던 남자아이
어느샌가 어른이 되어
내 손을 힘껏 잡았지
나만 알아볼 수 있는 너만의
다정함은 내게 위로가 되고
너와 거닐던 곳은
눈을 감아도 선명한 내 맘의 빛이 됐어
열다섯의 우린 서로에게 추억을
그리고 웃음을 남겼고
앞으로의 우린 운명이란 글자 아래 모여
매일매일 예쁜 사랑만 남겨줄 거야
혹시라도 가끔 지쳐오는 날이면
서로의 곁을 지켜주고
잠에 들 때까지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자
늘 그랬듯 하루 종일 웃다 잠들자
우릴 카메라에 담던 서울숲,
모든 걸 잊고 떠난 여행처럼
평생 네 손을 잡고
가본 적 없던 곳들을 우리로 채워볼래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좋아
나에게 사랑을 말하는
너의 목소리와 따뜻한 너의 품을 사랑해
나에게 넌 바꿀 수 없는 행복이 됐어
아무것도 네게 바라지 않을 거야
그저 넌 언제나 너답게
지금처럼 웃고 행복하다고 매일 말해줘
영원토록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장동건 소중한 너에게
배연희 소중한 너에게
김경호 소중한 너에게
내리 소중한 너에게
김경호 소중한 너에게
김경호 소중한 너에게
신수경 소중한 것은 언제나
소중한 아재총각
소중한 아모르파티
소중한 소중한 내여자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