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사람 스치는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수없지만 어두운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것은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채워진 헤일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이지만 맺혀질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영혼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 그대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없이 많은 밤을 삼켜 보았지만
어두운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것은 그대를 그리워
내안의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내 창가에 머물며 내영혼을 부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
슴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