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을 그리며 살아가던 나는
그릴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나는
머리에 떠오르는게 하나없어서 이렇게
멍때리다 하루를 다 보내고 정신을 차릴즈음엔
밀려드는 슬픔을 감당하다 울면서 잠에들어
너없는 하루를 버텨내고 나면
다가올 하루가 너무도 두려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나는
할 수 있는건 다해봤는데 뭘 더해 결국엔
멍때리다 하루를 다 보내고 정신을 차릴즈음엔
밀려드는 슬픔을 감당하다 울면서 잠에들어
너무나 보고싶어 오늘도
내일도 보고싶어 내일 모레도
멍때리다 하루를 다 보내고 정신을 차릴즈음엔
밀려드는 슬픔을 감당하다 울면서 잠에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