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는 저 위에 올라설 거야
울리는 소리는 그 위에 퍼져갈 거야
주저하지 마 그래 너 말이야
언젠가 시간은 다 흘러가잖아
아픔과 고민에 쌓인 밤 말이야
그런 날들 앞에 다시 놓이잖아
할 수 있단 말은 오글거리잖아
근데 겁먹진 마 이건 할 수 있잖아
잔인하지만 쓰린 만큼 돌아오진 않아
허나, 알잖아 우린
세상은 우리의 아픔을 알아주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거라 말해 (계속 다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 그 아픔은
오로지 홀로 안고 있어 각자의 품에 (계속 다음)
그럼에도 세상은 시련을 안겨준 다음
미련을 남기게 하지 시험해 (계속 다음)
모든 게 그렇게 반복되고 더 반복될 거고
우리는 다시 더 아픈 시간에 (하지만)
Someday, hop on plane
Someday, we gon’ fly away
Someday, hop on plane
Someday, we gon’ fly away
Someday, hop on plane
Someday, we gon’ fly away
Someday, hop on plane
Someday, we gon’ fly away
야, 세상은 말하지 내게
”뜻대로 되는 건 없거든 이건 100퍼센트“
땀이든 눈물이든 흘리는 매일매일
아직도 아직이야 난 1부터 100을 세도
슬픔에 취해 지난 기억들만 만지작
거리는 것도 이젠 오늘만이 딱 마지막
이라고 말했던 나도 이제서야
다시 살아갈 준비를 마쳤어 야, 빠져나와
그 훗날을 위해 꿈꿔
무한한 궤도 위에 춤춰
언젠가를 들이닥칠 두려움도
모든 건 전부 흘러가
우릴 조각하는 고통
그 시련마저 전부 아름다워
다시 들이닥칠 두려움도
모든 건 전부 흘러가
Someday, hop on plane
Someday, we gon’ fly away
Someday, hop on plane
Someday, we gon’ fly away
Someday, hop on plane
Someday, we gon’ fly away
Someday, hop on plane
Someday, we gon’ fly away
언젠가 우리는 저 위에 올라설 거야
울리는 소리는 그 위에 퍼져갈 거야
언젠가 우리는 저 위에 올라설 거야
울리는 소리는 그 위에 퍼져갈 거야
언젠가 우리는 저 위에 올라설 거야
울리는 소리는 그 위에 퍼져갈 거야
언젠가 우리는 저 위에 올라설 거야
울리는 소리는 그 위에 퍼져갈 거야
언젠가 우리는
언젠가 우리는
언젠가 우리는
언젠가 우리는
언젠가 우리는
언젠가 우리는
언젠가 우리는 저 위에 올라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