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은 참 많은데
쉬이 말은 나오지 않고
꼬리 무는 생각이
너희 집 고양이를 보는듯해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그제 서면 다가올까?
하지 않은 말이 많은데
쉬이 말은 나오지 않고
꼬리 무는 감정이
너희 집 고양이를 보는듯해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그제 서면 다가올까?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은
귀에 맴돌았고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감은 눈 다시 뜨면 또 아침일까?
그제 서면 다가올까?
긴 밤 가져간 나의 불면에게
긴 밤 가져간 나의 불면에게
긴 밤 가져간 나의 불면에게
긴 밤 가져간 나의 불면에게
긴 밤 가져간 나의 불면에게
긴 밤 가져간 나의 불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