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김성수

친구야 힘이드니 니(네) 눈에 눈물이 흐르네
그토록 아파하는 너의 슬픔을 내 어찌 다 알수 있겠니
친구야 하나님께서 너에게 고난의 시간을
왜 허락하고 계신지 난 잘 모르지만 자 이제 눈물을 닦아

거기서 그렇게 머물면 안돼 힘을내
자 다시 한 번 저 하늘을 봐 워~워~

주님 너 태어나기 전 이미 널 위하여 죽으셨단다
영광 영광을 다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일 생각해 봐

친구야 세월이 흘러 이 땅에서 눈을 감는다
아버지 집에서 다시 눈을 뜨면 그 날을 잊지 말고 살자
그 날에 니(네) 손을 잡고 면류관 너에게 씌우시는
아버지 지금도 널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리

주님 너 태어나기전 이미 널위하여 죽으셨단다

영광 영광을 다 버리고 이땅에 오신일 생각해봐

주님 너 태어나기전 이미 널위하여 죽으셨단다
영광 영광을 다 버리고 이땅에 오신일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