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Remix) (Feat. SINCE, Ash-B, Polodared)
Luci Gang
Album :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Remix)
Composition : Luci Gang, SINCE, Ash-B (애쉬비), Polodared
Composing : Luci Gang, Lucky Bando
Arrangements : Luci Gang, Lucky Bando
폴로는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가 아니라 백두산 호랑이
난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 그녀들 나한테 치여 like 고라니
로맨스 스캠 피싱으로 낚아버려 그녀는 쏘가리
하도 날 쫓아다니더니 she say 나갔대 도가니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더는 못참아 사장님
난 더 많은 돈을 바래왔지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난리를 쳐 여긴 내자리
넌 두손 두발 다들었지
이건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난 머릴 꼴래 더 더 like 브로콜리
미용사 언니 언니
그녀의 부드러운 솜씨
좋아 죽어 난 추운겨울 무더위
개소리하는 놈 목줄을 걸어
아무한테나 꼬릴 흔들지 나와는 천적
달렸더니 열이 올랐어 39도
ice 녹은 rapper들 발자국소린 첨벙
판 벌려 뒤엎어 돈 쓰고 또 벌어
내 style은 도끼라도 못 훔쳐
잡종 길고양이 Luci 뼛속까지
순종하려면 토하는 습성
Excuse me I'm so sorry
but you so boring
Watch this mukbang today
I'm gonna eat you like Trolli
사연팔이같은건 질색이야
I ain't your Mary Poppins
눈물 쥐어짜는 EX에게 전해
니가 원하는건 손에 쥐여줄순 없으니
이효리처럼 10 minute
아니 hook이 나오기도 전에 내다 꽂지
문과 출신 내가 참이란 걸 증명해내
그저 이건 어린애들 놀이
약장순 떨어져주길
사시사철 난 가루 알레르기
어둠 속 태양처럼 솟아오르는 걸
봐봐 여긴 이미 정동진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더는 못참아 사장님
난 더 많은 돈을 바래왔지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난리를 쳐 여긴 내자리
넌 두손 두발 다들었지
이건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난 머릴 꼴래 더 더 like 브로콜리
미용사 언니 언니
그녀의 부드러운 솜씨
좋아 죽어 난 추운겨울 무더위
나와 있으면 Pop pop
소리도 왈왈 내게 돼 잘
날 보며 사타구니 안 탁탁
죽쳐 매일 밤 홍대 Drop top
Ash는 바빠
On my plate lob lob
비싼 것만 처먹어
わたしは star
저 새낀 뒷짐
I love my *******
고양이 상에 잘나가는 년이랑 Lalala
Make it grra
예쁜 얼굴 날 보고 Wow
엄마랑 놀러 가 인천 롯데 루이
이년들 월세나 내줄까?
처먹은 것도 없는데 넌 '켁'
네가 Hot cake? 응 니 엉덩인 flat
흔해빠진 쟨 가슴팍에 GAP
구찌 프라다 입어도 구린 네 Swag
나보다 못 버는 트랩퍼들 빼
니네가 망한 걸 힙합 탓해
힙합이 아닌가 난 Counting racks
거지 래퍼들 매일 거짓말
또 뻥이고
난 포기요
삶의 허비요
난 스튜디오
화 좀 풀어봐, 우리 오래 보려면 말이야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더는 못참아 사장님
난 더 많은 돈을 바래왔지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난리를 쳐 여긴 내자리
넌 두손 두발 다들었지
이건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난 머릴 꼴래 더 더 like 브로콜리
미용사 언니 언니
그녀의 부드러운 솜씨
좋아 죽어 난 추운겨울 무더위
얌전하게 올라가네 저 위로
겁쟁이는 구경만 해 show window
너무 꽉 차대 나의 오디오
그럴수록 난 더 채워 고밀도
내 얼굴엔 기름져 like 올리오
먹을게 많아 다이어트를 미뤄
살 찐 목 가려 목걸이로
이거 못된 고양이 아니고 Dior
feelin' like 루시갱
날 모름 간첩 혹은 무식해
dancin' like 푸시캣 돌스
눈길을 끌어 모아 눈치게임
내 한방 묵직해
얕보던 개새끼들 때려 눕히네
보란듯이 누가 이겼는지 확인시켜 너네
눈깔을 뒤집어 like 부침개
SINCE는 바닥을 leave
멈추는 법을 몰라 only
달리고 달려 하니같이
머리가 닿게 하늘까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
모를정도로 늘 빡세게 굴러왔지
꾸준하게 덩치를 불려가지
볼일은 없을거야 내 곤두박질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더는 못참아 사장님
난 더 많은 돈을 바래왔지
얌전한 고양이 한마리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지
난리를 쳐 여긴 내자리
넌 두손 두발 다들었지
이건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놀이
난 머릴 꼴래 더 더 like 브로콜리
미용사 언니 언니
그녀의 부드러운 솜씨
좋아 죽어 난 추운겨울 무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