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실려 멀어져 가네
내손을 떠나
하늘을 맴도는 지난날의 꿈들
그렇게 멀어져가
내 어린 시절 함께 나눈 꿈
가벼운 바람에
망설일 사이없이 사라지는 연기처럼
흐린하늘을 가르네
내가 놓았을까 너는 가벼웠을까
빈손에 남은 그리움의 무게
점점 멀어지는 풍선을 바라보다
불빛을 따라 홀로 길을 걷네
내일의 소망 저 하늘 멀리 담아보내
찬란한 꿈 언젠가 별처럼 빛나길
따스한 햇살 보내
내 어린 시절 함께 나눈 꿈
가벼운 바람에
망설일 사이없이 사라지는 연기처럼
흐린하늘을 가르네
내가 놓았을까 너는 가벼웠을까
빈손에 남은 그리움의 무게
점점 멀어지는 풍선을 바라보다
불빛을 따라 홀로 길을 걷네
내일의 소망 저 하늘 멀리 담아보내
찬란한 꿈 언젠가 별처럼 빛나길
따스한 햇살 보내